보기만 했던 MAMA에서 받아 트로피

다음은 MMA 근데 아니지 킥복싱

조용하게 살려 해도 들려와 내 소식

G Wagon 깨먹고 또 Cop again

정규 두 장에 되어버린 Lonely

큰 집 같이 커버린 내 고민

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stories

모두 집에 내려두고 갈게 나 여기에

나 여기에 (나 여기에)

내일은 떠나야 해 (나 여기에)

어제와 (나 여기에) 오늘 사이의 (여기에)

날 두고 떠나야 해 (나 여기에)

보고 있나요 Mama

얼마나 난 당신께 미안해져야 할까

나 자신도 못 지킨 거 같아

이 말을 하는데도 손에 들린 잔과

저 사람들은 알기는 할까

보기 싫어 벽에 비친 내 그림자가

두고 간다고 비워질까 마음까지

아니라 해도 It's time to say Good bye

조금은 어릴 적에 걷던 거리로

완벽하진 않지만 떠올리고파 어릴 적

그때 듣던 노래 소름 돋았지 내 머리끝

뭐든 그립다 이제 나는 어디로

아주 잠깐

다녀오려 하는데 넌 내가 마음에 걸리겠지

아주 잠깐만

다녀올 테니 아무 일 아닌 듯 웃어주겠니

보기만 했던 MAMA에서 받아 트로피

다음은 MMA 근데 아니지 킥복싱

조용하게 살려 해도 들려와 내 소식

G Wagon 깨먹고 또 Cop again

정규 두 장에 되어버린 Lonely

큰 집 같이 커버린 내 고민

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stories

모두 집에 내려두고 갈게 나 여기에

나 여기에 (나 여기에)

내일은 떠나야 해 (나 여기에)

어제와 (나 여기에) 오늘 사이의 (여기에)

날 두고 떠나야 해 (나 여기에)

듣고 계시죠 아빠

혼자 서울로 가도 해내겠다며 약속했었지

틀린 말 없더라 하나

혼자서 다 겪어내기엔 죄다 버거웠었지

그깟 자존심이 뭐라고

힘든데 힘이 들다 못 하고

이제 와서 넋두리나 뱉어

늦었더라도 I'll go

나와 같은 시길 겪은 두 생명에게도

아름다운 곳이 많다 말해줘야겠어

내 눈물을 받아 놓았던 이 집에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거든 Damn gone

아주 잠깐

다녀오려 하는데 넌 내가 마음에 걸리겠지

아주 잠깐만

다녀올 테니 아무 일 아닌 듯 웃어주겠니

보기만 했던 MAMA에서 받아 트로피

다음은 MMA 근데 아니지 킥복싱

조용하게 살려 해도 들려와 내 소식

G Wagon 깨먹고 또 Cop again

정규 두 장에 되어버린 Lonely

큰 집 같이 커버린 내 고민

짧지만 길게 느껴지는 stories

모두 집에 내려두고 갈게 나 여기에

나 여기에 (나 여기에)

내일은 떠나야 해 (나 여기에)

어제와 (나 여기에) 오늘 사이의 (여기에)

날 두고 떠나야 해 (나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