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보같은 이야기

듀스(Deux)

맑은 아침 햇살이 나를 깨우고

난 졸린 눈으로 널 생각하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내 마음은 널 향해 있어

아-주 자연스럽게 너를 사랑하게 되었지만

오-이 마음을 보여주는 건 왠지 쉽지 않아

 

멀리에서는 너를 그리워해도

곁에 있으면 서로 지나칠 뿐

항상 그렇게 하루가 지나지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어

 

너에게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은

하고 싶은 내 얘기는 여전히

입속에서만 이런 바보 같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 네가 알 수 있을까?

모르겠어..

 

우린 서로 가깝다고 하지만

너의 눈은 나를 외면하고

가까이에 있지만 나는 슬퍼져

너도 나 같은 생각일까?

내-마음을 알게 되면 넌 떠나가버릴것 같아

오-애써 무관심한 표정만 지어보곤하지

 

*

멀리에서는 너를 그리워해도

곁에 있으면 서로 지나칠 뿐

항상 그렇게 하루가 지나지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해 오-가슴 가득

터질 것 같은 나의 마음

이젠 말하고 싶어, 그렇지만...

 

멀리에서는 너를 그리워해도

곁에 있으면 서로 지나칠 뿐

항상 그렇게 하루가 지나지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어

 

멀리에서는 너를 그리워해도

곁에 있으면 서로 지나칠 뿐

항상 그렇게 하루가 지나지만

어떤 말도 할 수가 없어

 

LaLaL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