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Bye (from ″벨라의 꿈″, 토깽이 테마)

박선예

길은 멀고 난 부족하지만

다시 또 걸어가야지

오랫동안 찾아왔던

보금자리는

난 언제쯤 갈 수 있을까

그 곳이 있긴 할까

Good Bye Good Bye

난 그대론데

모래처럼 흐려지는

오랜 꿈들아

제자릴 찾아

지금껏 살아온

My Life

나의 날들아

다시 하루가 지나고 나면

우리는 어디로 갈까

보고싶은 사람들은

거기 있을까

그때 난 웃을 수 있을까

지금을 추억할까

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