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나 나하나

김완선

그리워 하는 맘 어쩔수 없네 나 그대 좋아해

장미빛 이 마음 숨길수 없네 나 그대 사랑해

밤하늘 별처럼 수많은 날들이

작은 이 가슴속에 아롱져가네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세어보네

어지러워 멈춰야겠네

별하나 나하나 별둘 나둘 세어보네

셀수없이 너무 많아요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