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사람
김완선빨갛게 물든 잎들이 하나둘 떨어질 때면
아련히 떠오른 모습 잊혀진 사람
둘이서 겯던 오솔길 나홀로 거닐어 보면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빨갛게 물든 잎들이 하나둘 떨어질 때면
아련히 떠오른 모습 잊혀진 사람
둘이서 겯던 오솔길 나홀로 거닐어 보면
귓가엔 맴도는 음성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유튜브 영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래 걸리면 광고 차단기를 해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