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did all the people go?

깜빡 잠든 사이에

서롤 바라봐도

다른 느낌이 들어

분명히 똑같은 눈

똑 닮은 삶 속을

흐르는데도 다른

기운의 숨결이

느껴지네 왜

한 겨울에

차가운 공기 조차 무겁게 다가오네

이듬해 이맘즘에

이 시간에 다다르면

기억 조차 못할 순간으로 스치길 바라

Soon

이것 다 훗날의 먼지일 뿐

Soon

흩날리고 말 먼지일 뿐

Soon

이것 다 훗날의 먼지일 뿐

Soon

흩날리고 말 먼지일 뿐

Time flied and I'm way passed

발목을 잡던 때

잊어버려 잊어버려 잊어버려 이젠

시뻘건 눈알 굴리면서 밤

지샌 날 goodbye

다 털어내고 행복할 나날 들 만

미안 난 변했어 전화 안해도 이해해

난 내가 좋아 측을 고를 땐 좀 많이 picky 해졌어

이젠 더 피곤하기 싫어 네 하찮은 푸념 들에

수긍 못해 난

I'm way passed those

Soon

이것 다 훗날의 먼지일 뿐

Soon

흩날리고 말 먼지일 뿐

Soon

이것 다 훗날의 먼지일 뿐

Soon

흩날리고 말 먼지일 뿐

Soon

이것 다 훗날의 먼지일 뿐

Soon

흩날리고 말 먼지일 뿐

Soon

이것 다 훗날의 먼지일 뿐

Soon

흩날리고 말 먼지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