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영 (리멤버러스)힘들었던 하룰 보내고 집으로 가는길
무거운 발걸음에 반복되는 매일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나만 혼자
갈곳을 잃어버린 어린아이같아
조금씩 변해가는 내모습
내게는 항상 똑같지만
익숙하진않아
걷다가 걷다가보면 내맘 괜찮아질까
그러다 그러다보면 정말 괜찮을까
답답한 맘 달래며 되뇌이는말
오늘도 이렇게 혼자 i feel alone
불이꺼진 방안에 앉아 티비를 보곤해
익숙하지만 낯선 사람들 표정에
기댈곳이 하나 없었던 메마른 내맘엔
어느새 자리잡은 혼자라는 무게
조금씩 변해가는 내모습
내게는 항상 똑같지만
익숙하진않아
걷다가 걷다가보면 내맘 괜찮아질까
그러다 그러다보면 정말 괜찮을까
답답한 맘 달래며 되뇌이는말
오늘도 이렇게 혼자 i feel alone
모든게 쉽지는 않아 혼자 견뎌내기엔
긴 외로움의 끝을 알수없자나
걷다가 걷다가보면 내맘 괜찮아질까
그러다 그러다보면 정말 괜찮을까
길고 긴 하루끝에 되뇌이는말
오늘도 이렇게 혼자 i feel alone
오늘도 여전히 i feel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