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김

ON THE BLU

그대를 생각하고 있 어요

고운 그대 얼굴을

그때를 생각하고 있 어요

그대로 머물러줘요

문득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

굳이 잊으려 하지않아요

오늘 같은 바람이 부는 날에

첫눈같이 잠시만 설레요

그댈 슬쩍 꺼내보아요

조금이라도 흘려보낼수있게

그대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달처럼 환히 빛나죠

그때로 돌아갈 수 있 다면

한번만 안아줄래요

문득 흘러오는 그대 손향기

굳이 지우려 하지않아요

오늘같은 바람이 부는 날에

첫눈같이 잠시만 설레요

그댈 슬쩍 꺼내보아요

조금이라도 흘려보낼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