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속의 동화

핑클(Fin.K.L)

알고 있었니 오랫동안 나 아무도(모르게)내안에(숨겨온)

그 사람이 너였던 걸 항상 너에겐 말을 못했어

 

커다란(니모습)바라만(보아도)설레이던 나의 맘을

맨 처음 내 이름을 불러준 그 날 부터 나의 일기엔

 

너의 얘기만 채우던 사랑이야 오~

 

 

#내 조그만 오~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랑이 너였다는 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꺼야 오~가만히 널 오~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했는 걸 오늘 밤에도

너 몰래 쓰고 있는 말 널 사랑해

 

 

우연히 마주치던 좁다란 골목길도 니가 오기를 기다려

왔던 나만의 비밀이야 오~

 

 

#내 조그만 오~서랍속에 간직한 그 사랑이 너였다는 걸

이런 나의 맘 oh baby 몰랐을꺼야 오~가만히 널 오~

 

바라보던 기쁨에 나의 날은 행복했는 걸 오늘 밤에도

너 몰래 쓰고 있는 말 널 사랑해

 

 

아직은 서툰 나를 보여줄수는 없겠지만 언젠가는 니

앞에 설 날 기다려 오~니가 있던 오 내 소중한 추억을

그 사랑이 아름다운 건 바라만봐도 oh baby

 

외롭진 않아 언제쯤 난 오~너의 곁에 다가가 내 맘알게

할 수 있을까 오늘 밤 꿈엔 니 앞에 하고 싶은 말

 

너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