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도우

핑클(Fin.K.L)

니가 보는 앞에서 넌 그렇게 사라져갔지

아물지 못할 그 상처만 남겨둔 채로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 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 미련일 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

 

나레이션) 창가에 서서지는 붉은 노을을 보고있어 눈물이 나

내게 줬던 그간의 간절한 너의 눈빛을 보는듯 해

부디 나를 용서해줘 이젠 제발

 

언제나 니가 지켜보는 것 같아

눈물로 날 원망하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나를 놓아줘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진심이 아닌데 이제와 어떻게

아무말 없는 너에게 다 설명할까

 

차갑게 변해버린 널 가슴에 묻고

소리내어 널 불러보지만 소용없는 나의 미련일 뿐

너는 돌아올 수 없어

 

고개를 저어봐도 지울수가 없어

잊지 못할 그때 그 순간을 평생 내 맘에 깊은 상처만

남겨둔 채로 사라져 간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