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녀를 만났어

너의 새로운 여자를..

 

다신 만나지 말라고 부탁했었어..

빨간 루비처럼 그녀는 내게 자신있는 말투로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한다 말했어..

i can't cryi can't cry

 

그래 널 보내주겠어.

그 무엇도 바리자 않아

 

나를 위해 힘겹게 널 내 곁에 두는 것보다

널 위해서 내가 떠날께..

 

많이 아프고 힘들지만 나보다 그녀가 더 좋다면

니 곁에서 이제 없어져 줄께

 

먼 훗날(혼자가되면)나에게(그땐나에게)

돌아올수 있겠니(너를 기다릴꺼야)

 

잠시 넌(저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거야.

 

나에게(나에게)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며

i can't cryi can't cry

 

솔직히 나의 바램은 널 영원히 붙잡고 싶어..

i can't cryi can't cry

 

언제든 다시 돌아와..

난 여전히 너의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