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소망이 되어 (주노 Solo)

서태지와 아이들

 

많은 얘길 나누고 싶지만

맘의 벽이 너무 컸던 걸까

맘을 열고 얘기하고 싶어

닫힌 마음 그때는 열릴꺼야

지금 난 생각을 해 봤어

어디쯤 와 있는 건지

짧지만 지나온 시간

화려함엔 엇갈린 슬픔이

너희에게 나 줄 수 있는 건

거짓없는 나 자신일 뿐

그래,이젠 아픔은 없는거야

너희가 내 곁에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