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고독

캔(Can)

 

내가 누군지 몰라. 앞만 봄녀서 갔지.

거칠은 길을 혼자서만 달려왔어

이젠 느끼고 싶어. 지친 내 어깨 한 쪽을

너에게 모든걸 맡기고 싶어.

 

이렇게 사는것이 다 일지 몰라.

마음이 가는데로 흘러가는건

그 누가뭐라해도

내가 지금 선택한길 이 길은

나에게 나에게 끝없는 고통일 뿐.

내가 지금 선택한길 이 길은

사랑의 힘으로 사랑의 힘으로 다시 떠나는길

 

사람들 안에 모든걸 야망들 안에 모든걸

내가 선택한 고독은 하나 뿐인 너를 위해

 

너를 위해. 너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