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선택

캔(Can)

 

혼자서 걸어왔어 차가운 이길을

내가 원한건 아냐 그저 던져졌을뿐

 

꿈조차 잊을만큼 부서진 가슴을

따스히 감싸주던 네 모습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처럼

한번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펴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난날의 눈물을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아픔마저도

 

다신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꿈조차 잊을만큼 부서진 가슴을

따스히 감싸주던 네 모습 생각나..

 

날고 싶었어 누구보다 멀리 저 갈매기처럼

한번이라도 나의 두 날개를 펴쳐볼 기회를 줘

 

모두 던져버렸어 지나난날의 눈물을

모진 세상이 나에게 안겨준 아픔마저도

 

다신 울지 않겠어 웃음만 보여줄께

곁에 없지만 먼곳에서라도 날 지켜봐줘

 

 

워어~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내게 남겨진 수많은 날들이 두려웁지만..워~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살아가볼께 나 헤쳐나갈께 널 만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