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캔(Can)
모두 잊었다 다 버렸다
거친 세상에 던져 졌다
구지 걷는 길을 한없이 헤메었지만
꽉막힌 서글픔에 갇혔다
비틀 거리며 걸어 왔지만
남은건 부서진 내 꿈일뿐
잊어 보려고 다시 또 지워보려고
쓰디쓴 아픔을 또 삼킨다
아주 먼 꿈속을 헤멨다고 생각하자
모두 잊었다 다 버렸다
거친 세상에 던져 졌다
구지 걷는 길을 한없이 헤메었지만
꽉막힌 서글픔에 갇혔다
비틀 거리며 걸어 왔지만
남은건 부서진 내 꿈일뿐
잊어 보려고 다시 또 지워보려고
쓰디쓴 아픔을 또 삼킨다
아주 먼 꿈속을 헤멨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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