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캔(Can)

 

 

언제나 난 같은 꿈을 꾸었다

지금 너는 나와 어울리질 않아

초라하고 가진것도 없지만

나는 매일 같은 꿈을 꾸었다

거칠게 자란 내 삶속에

가슴 깊이 새긴 사나이의 눈물

 

저 태양을 향해 달려 가지만

널 위해서 내가 있지만

내 뜻대로 가지질 수는 없잖아

그렇게 넌 저 멀리 떠나가 있잖아

이 험한 세상을 견뎌왔던

그 이유는 니가 있기에...

딱 한번만 꿈처럼 살다갈게

두려운 나를 꽉 잡아줘

 

 

세상속에 나느 혼자 서있다

모진 바람 거세게 불어와도

두 주먹에 거친 이 마음 안고서

오늘도 난 이렇게 혼자 서 있다

시간이 지나 세월 가도

나의 가슴 속에 너를 숨겨 둘게

 

저 태양을 향해 달려 가지만

널 위해서 내가 있지만

내 뜻대로 가질 수는 없잖아

그렇게 넌 저멀리 떠나가 있잖아

이 험한 세상을 견뎌 왔던

그 이유는 니가 있기에...

딱 한번만 꿈처럼 살다 갈게

두려운 나를 꽉 잡아줘

 

난 니 옆에 다가갈순 없지만

늘 세상을 원망 했지만

널 위해서 눈 감을수 있다면

그렇게 내 품에서 웃어만 준다면

이 험한 세상을 견뎌 왔던

그 이유는 너 였었기에

딱 한번만 꿈처럼 살다갈게

두려운 나를 꽉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