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파란 불이 들어오면 돌아서서 가버리겠지

 

지금까지 해왔던것처럼 니멋대로 웃으며 가겟지..(황보)

 

언젠가 또 돌아오겠지만 받아줄 생각은 없는걸

 

항상니가 해왔던것처럼 내모습을 비웃고 있겠지..(려원)

 

잊으려고 했던 얼굴이 참으려고 했던 내맘이

 

웃으려고 했던 얼굴이 가지려고 했던 욕심이

 

다짐해도 눈을 뜨면 그대로 인데..

 

가릴려고 했던 얼굴을 가릴려고 애를 썻지만

 

지우려고 했던 추억을 다시찾으려고 했지만

 

이젠너무 늦어버린 시간들인데..(샤크라)

 

지금 빨간 불이들어오면 이젠 내게 올수 없겠지..

 

지나쳐가는 차들사이로 멀리서 널 보고만 있겠지..(은)

 

언젠가 또 돌아오겠지만 받아들일 생각은 없어

 

항상내가 해왔던것 처럼 니얼굴을 비웃어줄 꺼야..(보나)

 

잊으려고 했던 얼굴이 참으려고 했던 내맘이

 

웃으려고 했던 얼굴이 가지려고 했던 욕심이

 

다짐해도 눈을 뜨면 그대로 인데..

 

가릴려고 했던 얼굴을 가릴려고 애를 썻지만

 

지우려고 했던 추억을 다시찾으려고 했지만

 

이젠너무 늦어버린 시간들인데..(x2)(샤크라)

 

버려저버린 널 보면서 죽어가는 사람들 처럼

 

울고서있는 니 얼굴이 흘러내리는 니 눈물이

 

다시파란 불이 들어오길 기다려 내게로...(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