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너무 아파보여요

어제 혹시 잠을 설쳤는지

그대 눈에 내가 미워보일까

단장하고 또 거울 앞이죠

정말 나 잘하죠? 웃는 연습하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 거짓말도 할수 있죠

난 이렇게 걷고 있는데 그대를 만나러 가는데

꼭 행복할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

걸음을 늦춰도 이별할 순간만은 어쩔수가 없다는게

난 그게 화가 나요 정말 나 예쁘죠?

화장도 해보고 어젠 옷도 사 입었죠

그런데 눈물이 나요

I can't live a day with out

You love so can you give your love to day

꼭 행복할줄 알았는데 눈물이 나

걸음을 늦춰도 이별할 순간만은 어쩔수가 없다는 게

난 그게 화가 나요......

예전처럼 그댄 변한게 하나 없죠

평소대로 웃어 줄것 같아 헛된 바램이겠지만

커피가 식어 버리면 그 담배를 다 피게되면

내 눈물이 흐르게 되면 끝나나요?

눈물을 참아도 이런 내 사랑만은 버려야만 한다는 게

난 그게 싫은데 괜찮아질 수 있나요?

얼마나 사랑했는데 얼마나 널 잡고 싶은데

나쁜 사람 언젠가 우연히 널 마주치더라도

모른 척 해야한단 게 그게 힘이 들죠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