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을 날아서 기억의 저편에 서면

새하얀 달빛사이로 그 모습이 보이지

너무 슬퍼하지마 네곁에 있는 걸

너의 영혼을 기다리고 있는 걸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오 나의 작은 도시로 다시 불러보는 그숨결

바로 곁에 네가 있는듯 내 영혼이 떨리지

예언의 창을 넘어서 저기 달려오는 불빛이

꿈이라고 해도 좋으니 너이기를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비가 내려와 나 더 기대할순 없었어

날 떠난 그날도 비가 내렸으니까

새로운 시작 위해 나 살수밖에 없었던

작아진 내모습에 난 슬퍼질뿐야

 

너무 슬퍼 하지마 네곁에 있는걸

너의 영혼을 기다리고 있는걸

 

너무 슬퍼 하지마 네곁에 있는걸

너의 영혼을 기다리고 있는걸

 

너무 슬퍼 하지마 네곁에 있는걸

너의 영혼을 기다리고 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