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 Ole
컨츄리 꼬꼬(Country Kkokko)이별 후 혼자가 됐지만 그 나람대로의 자유가 있어
하지만 오늘 같은 날엔 둘이라면 좋겠어
이걸해도 저걸해도 잡히지가 않아
길에 가는 연인들이 너무 너무 부러워
축축해진 내 어깨에 나는 나는 늙어 언제 쯤이면
다시 한번 사랑을 한 번 하나
혼자 영화나 볼까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겼을 때
너의 음성이 남겨졌지 그땐 정말 내가 잘못했다면서
Ole Ole 날아 날아 갈 것만 같은 기분
다신 널 놓치지 않겠어 혼자이지 않겠어
새로운 누굴 만날래도 처음에 어색함이 귀찮았어
하지만 다시 널 만나면 그럴 필요 없잖아
다시 너를 만나다니 내 마음은 뛰어
헤어진다는 생각은 이제 니 마음에서 지워
외로웠던 내 마음이 이젠 정말 좋아
너를 안고 품에 안고 이제 다시 날자
멋내지 않았다고 그냥 서둘러 왔다고 했지만
나 가장 아까는 옷으로 너와의 약속을 준비했던거야
Ole Ole 날아 날아 갈것만 같은 기분
다신 널 놓치지 않겠어 혼자이지 않겠어
Ole Ole 나랑 너랑 함께 있는 이 기분
오 다시 돌아온거야 바로 이 느낌이야
몇날 몇일 혼자있어 지겨웠던 내가
하루종일 집 속에서 땃 짓 헀던 내가
너로 인해 근심걱정 이제 모두 날려
이제 떠날 일은 없어 행복하게 할게
지겹지도 않게 싫증나지 않게
시키는데로 모두다 다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