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진한 향기와 차다찬 너의 입술을

다시 느끼고 싶어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의 채취와 너의 향기와 어색한 너의 모습까지

이제는 영원히 널 가질 수 없겠지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의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아무말이 없잖아 뭐라 말을 좀 해봐

이렇게 울고 있는데

워~넌 기억속으로 왜 떠나는거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의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아무말이 없잖아 뭐라 말을 좀 해봐

이렇게 울고 있는데 워~

넌 기억속으로 왜 떠나는거야

아무말이 없잖아 뭐라 말을 좀 해봐

이렇게 울고 있는데 워~넌 기억속으로

왜 떠나는거야 그대의 향기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