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며칠이 또 지나갔을까

내 작은방에 갖혀버린채

짙은 어둠에 나의 눈물을

다 감추고만 싶었던 나

그대는 알고나 있을까

생각도 못했던 나에게

매일밤 꿈에 그대 두손으로

목이졸려 쓰러진 날

 

그땐 믿지않았어

그들속에 유치한 저 얘기들

슬픔이 너무크면 마지막엔

증오가 된다는걸..

 

마지막까지 죽는날까지

니가 내게준걸 잊지않을꺼야

달콤한 속삭임의 유혹부터

뜨거운 눈물까지

세상끝에도 어느곳에도

니가 숨을곳은 없다는걸 잊지는마

내 숨이 붙어있는한

피할수 없다는걸

 

조금 더 잔인해지려해

어설픈 용서따위는 없어

매일밤마다 지긋지긋하게

땀에절어 깨어나길

그대는 나의무릎앞에

지난날을 빌어도 소용없어

지금의 나를 이토록 독하게

만들어준건 너잖아

 

그땐 믿지않았어

그들속에 유치한 저 얘기들

슬픔이 너무크면 마지막엔

증오가 된다는걸..

 

마지막까지 죽는날까지

니가 내게준걸 잊지않을꺼야

달콤한 속삭임의 유혹부터

뜨거운 눈물까지

세상끝에도 어느곳에도

니가 숨을곳은 없다는걸 잊지는마

내 숨이 붙어있는한

피할수 없다는걸 가르쳐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