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여기서 우리의 사랑을 이야기해)
소찬휘나 아닌 누군가를 마음에 둔다는 건
상상도 하지마
다른 사람 만나는 순간부터
너랑은 끝이야
변명은 필요 없어 얌전히 사는 거야
나와 했던 믿음이 깨진다면
내가 먼저 이별을 얘기할 수도 있어
내 마음을 모르겠니
나에겐 항상 너의 모습만 보이는 걸
하지만 왠지 내게 멀어져 가는 니가
너무나 도도해 조금 더 조금만 더
나에게 관심을 줘
너로 인해 흔들리지 않도록
예전처럼 나만을 사랑한다 말해봐
알고 있겠지 나의 마음
언제나 그대로인채
간절히 나를 원했던 걸 잊지는 말아줘
나는 너의 너는 나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는 거야
아직은 사랑의 완성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마지막 사랑이 나란 그 헛된말도
하늘처럼 믿었어
처음의 설레임 그대로 간직하는
네 마음을 보여줘
너를 위해서
너 하나만을 위해 살아갈게
알고 있겠지 나의 마음
언제나 그대로인 채
간절히 너를 원했던 걸
잊지는 말아줘
너는 나의 나는 너의
사랑을 가슴에 안고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는 거야
아직은 사랑의 완성이
무엇인지 알수는 없지만
마지막 사랑이 나란 그 헛된말도
하늘처럼 믿었어
처음의 설레임 그대로
간직하는 네 마음을 보여줘
너를 위해서
너 하나만을 위해 살아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