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사랑

자자(Zaza)

별로 난 가진게 없어

작은 선물도 줄 수 없어

무능력한데 그렇게 내가 좋아

하지만 언젠가는 떠나가겠지

 

*모두들 그래왔어

이제는 지겨울 만큼 너무 익숙해졌고

너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 들어

정말 네가 원하면 언제 떠나도 좋아

다만 일곱 번째 사랑으로 온 너는

언제나 슬프지 않도록 지켜줄게

 

*repeat

 

오- 너만은 내곁에 머물러 줄거라 기대했지만

정말 어쩔 수 없어 헤어져야 한다고

더는 내게 미안해 할 필요가 없어

처음부터 나의 반쪽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