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너

클론(CLON)

chorus)

너야 바로너 (내가 찾던 사람이) 지금 내곁에 (하얀 미솔 안고 왔어)

날 봐 나를 봐 (좀더 가까이 와봐) 그래 그렇게 (내가 사랑할 수 있게)

 

언제나 나는 궁금했었지 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라서

상상을 했어 TV를 볼 때 내가 좋아하는 탤런트를 보며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가고 외로움은 깊어가도 나는 너를 볼순 없었지

기나긴 기다림에 지쳤을 때 너는 내게 다가왔지 뜻하지 않은 우연으로

 

너무나 급한 일이라 전화를 빌렸었었지 고마운 답례를 하러 인사로 커필 샀는데

 

(만났어) 그렇게 애태우며 기다리던 너를 (만났어) 첫눈에 우린 서로 알아봤던 거야

기다림은 끝났어 우린 시작한거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영화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했어

 

* chorus

 

가끔씩 나는 원망도 했어 도대체 넌 지금 어디에 있길래

만날수 없나 볼수도 없나 내 마음 너무나도 답답했었지

 

그렇게 매일 매일 기다리며 어딜 가든 주의 깊게 항상 너를 찾아 다녔어

언젠간 아주 우연하게라도 너를 꼭 만날 거라며 난 믿고 기다렸었지

 

그날이 내게 온거야 넌 지금 내 앞에 앉아 날보고 미소 띄우며 따스한 커필 나누지

 

(만났어) 그렇게 애태우며 기다리던 너를 (만났어) 첫눈에 우린 서로 알아봤던 거야

기다림은 끝났어 우린 시작한거야 세상에서 제일 멋진 영화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시작했어

 

* chor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