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째즈바 (inst.)

터보(TURBO)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 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나 힘들어

 

R 1) 나는 오늘밤 니생각에 술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를 나홀로 방황하고 있다

재 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연기

희뿌연 구석자리에 앉아 너를 생각했다

이 어두운 조명아래 마치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듯한

착각을 느꼈다

 

1* 이젠 슬퍼하지 않을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항상 혼자였으니

 

*** 같은 하늘 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해야 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 되버린 현실속을

나 홀로 쓸쓸히 살아가야 해

 

R 2)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언 1년

너 항상 행복하길 축복하며 빌어주고 있다

수 많은 어둔 밤을 잠 못 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 뿐이다

너 또한 나에 대한 지난 아픈 깊은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할기 무척 궁금 하다

나 이제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 줄 수 있는데...

 

*이젠 슬퍼 하지 않을꺼야

내 맘 속에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는 아래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 만 하는

우리가 너무나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 되버린 현실 속을

나 홀로 쓸쓸히 살아가야 해

(*** 한번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