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어제보단 오늘처럼

너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속삭여

나 지금 눈을 뜨면 어색해

널 바라볼 수 없어 나

이미 내 맘 너에게 가고 있어

같이 가줘 날 믿고 와줘

넌 나만 바라봐 돌아보지 말고

함께 와줘 힘들어도 난

버텨내 너만 내 곁에 남아

점점 내 맘이 움직인다

천천히 네게 다가간다

날 봐 널 향한 미친 듯한 몸부림

다 다른 손이 앙다문 그 입

입술 대신 훔치고

머릿속에 그릴수록

시간이 빨리 달리고

나만 바라보라 말하죠

두려운 기분 알까 이미

내 맘 가졌잖아

돌아서지 않아 널 원하잖아

같이 가줘 날 믿고 와줘

넌 나만 바라봐 돌아서지 말고

함께 와줘 힘들어도 난

버텨내 너만 내 안에 남아

뭔가 두려워하는 눈과

어색해 모두 다

이렇게 난 네 앞에만

서게 되면 바보 돼도

나만 바라 보면 돼 내 방안

거울처럼 계속 너를 지켜줄게

내 품에 안겨 쉴 때 천국을 줄게

내게 와줘 날 바라봐줘

이미 난 너인데 너만 와주면 돼

함께 와줘 힘들어도 난

버텨내 너만 내 안에 남아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