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H.O.T.
강타: 용기가 뭘까 용기
희준: 용기... 용기를 쉽지 뭐
밥먹고 국담고 그런용기 아냐?
강타: 그럴줄 알았어 그거 말고...
희준: 용기한테 전화온거 아냐?
김용기 알지 김용기 내친구야...
그럼 이거 다 쓰레기 분리 수거 용기
재원: 그게 아니구 버스안에서
아줌마 지갑을 터는 도둑을 봤을때
"소매치기야~" 하고 외칠수 있는거
강타: 그렇게 외치는 거야?
재원: "소매치기야 ~" 그게 용기 용기야
우혁: 사랑하는 여자와 일중에
하나를 선택을 해야될때 과감히
사랑을 택할수 있는것 그게
재원: 용기
우혁 용기가 안닐까?
토니: 난 말야 큰일을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할수 있는것
예를 들어 오늘 저녁
회식을 위해 점심을
과감히 포기하는게 진정한 용기지
희준: 아니 무슨 자네 장군 같구만
강타: 비장하구만
강타: 늘 잘 할 수 있다는 밑음
그게 바로 가장큰 용기 인것같애
토니: 야 용기가 크면
밥이 많이 들어갈것 같다.
희준: 야 큰 용기일것 같다
그러면 대접인가?
우혁: 애들아 애들아
토니: 왜그래?
우혁: 내가 7행시를 졌거든?
강타 칠현실? 좋다 칠현시
우혁: 아니... 7행시?
강타: 그래 칠현실...
우혁: 토니야 니가 운을 띄우고 대한민국 장우혁
토니: 대 우혁: 대한의 건아
토니: 한 우혁: 한민족의 선구자
토니: 민 우혁: 민족의 우상
토니: 국 우혁: 국민의 희망
희준 아... 여기까지 아주 좋은데
토니: 뒤를 봐 야될거 같애
우혁: 토니 계속해...
토니: 장 우혁: 장군의 아들
토니: 우 우혁: 우리의 보배
토니: 혁 우혁: 하이라이트
희준: 혁은 좀 힘들겠다 혁으로 시작되는 말이...
희준: 마지막이 왜 이래 이게
혁아 빨래 널어라 ~~~
우혁: 아니 이게 우리 어머님이
제일 질 하시던 밀씀이었거든 나 어렸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