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그대와 나와

아롬(Arom)

간지럼 품은 눈동자에 Zoom in

어깨 사이 흔드는 몸짓

Tidy light shy 한 옷매무새

가벼운 목소리 톤도 좋잖아

Let's keep moving

자연스레 발을 맞추며

그대와 그대와 나와

향기로운 맘 가득 취해

이젠 나도 몰라 그냥 품에 다가갈래 Baby

그대 눈에 아름다움이

홀린 듯 마음을 밝혀

그 입술의 향은 다우니

사탕같이 Uhm

손 틈새로 비치는

찰랑 가득 지금 모든 순간

완전한 Day day

Let's keep moving

자연스레 발을 맞추며

그대와 그대와 나와

향기로운 맘 가득 취해

말해 뭐해 그냥 품에 가득히 안고서

그대 눈에 아름다움이

홀린 듯 마음을 밝혀

그 입술의 향은 다우니

사탕같이 Uhm

손 틈새로 비치는

찰랑 가득 지금 모든 순간

흐르는 그 눈빛에

춤추 듯 마음을 덮쳐

이제 그래 마치 브라우니

솜털같이 Uhm

손 틈새로 비치는

찰랑 가득 지금 모든 순간

알잖아 Day day

간지럼 품은 눈동자 줌인

어깨 사이 맞닿은 우리

Tidy light shy 한 옷매무새

어느 것도 부족할리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