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밤하늘에 빛나는

작은 별이 되어볼래요

아주 작은 빛이라도

그댈 향해 반짝이는

밤하늘의 저 별들처럼

그댈 항한 내 마음

별처럼 그대에게 비추길

내 마음 닿아서

그대도 환히 웃기를

기도 하는 날

하늘이 허락만 해 준다면

작은 빛이라도 난

그댈 비출게요

난 태양빛에 가려도

그대 곁에 있어줄래요

내가 보이지 않는대도

난 그댈 바라보며

그대의 별이 되 줄게요

그댈 항한 내 마음

별처럼 그대에게 비추길

내 마음 닿아서

그대도 환히 웃기를

기도 하는 날

하늘이 허락만 해 준다면

작은 빛이라도 난

그댈 비출게요

그댄 먼 곳만 바라보네요

이렇게 기다리는 날

하염없이 그대 하나만

보는 날 두고

그댈 향한 내 마음

그댈 향한 내 마음 지쳐서

지워지지 않기를

내 마음 닿아서

그대가 알아주기를

기도 하는 날

하늘이 허락만 해 준다면

작은 빛이라도 난

그댈 비출게요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