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ing

샵(S#arp)

오 오 가져가 가져가 봐

니가 준 나의 모든 걸

오 오 웃지마 웃기지마

난 네게 다시 가지 않아

 

와줘 봐줘 맞혀줘 내게 좀 더 다가와줘

너와 다투고 돌아오는 길이 지겨 지겨 지겨워

기지개를 펴 뒤를 보면 온 세상이

너를 아는 나를 아는 사람들

이런 스파이 같은 너의 친구들도 지겨워

이유 없이 보는 그대로만 얘기하는 것들

너의 귀로 흘러들어가 혼돈스러운 장면으로

피키피키 돌아가는 필름

 

도대체 나를 뭘로 보고 이러는거야

날 항상 바보로 보는거야

니깟게 뭘 안다고 내게 이러는거야

싫어 웃기지도 않는거야

 

짜증내도 참아 화를 내도 참아 너라면 그랬어

이젠 나도 싫어 두 번 다신 싫어

니가 준 모든 걸 가져가

 

사랑만해도 나는 하루가 모자라

너를 미워할 시간이 없어

이젠 내게 하루하루가 바쁠 걸

너를 지워버릴테니까

 

오 오 가져가 가져가 봐

니가 준 나의 모든 걸

오 오 웃지마 웃기지마

난 네게 다시 가지 않아

 

오 처절하게 나 무너져 버려 슬퍼

나에게서 소중한 기억 추억 줘버려 외로워

나 눈물 슬픔 다 모두가 다 너와 함께한다

나의 마음 속에 후회를 지금도 너를 사랑해

 

휴 내게 남은 내겐 그대 하나

휴 내게 남은 내겐 그대 하나

휴 내게 남은 내겐 그대 하나

휴 내게 남은 내겐 그대 하나

 

지금부터 약 이 년 전에도 포기 않고

계속 만나왔어 홀로 남을뻔 했어 WOW

우리 사랑은 영원한데

너는 어떻게 그렇게 변할 수가 있어

 

So so 리듬과 그대와 함께 춤을

그대를 속이며 바르게 다가가는 나의 품위

We got the rhythm and it's poundin

body's soul to the floor

once more driving all them

suckas heading for the door damn

sure comin at sa like a magnuym fourty four

with my planetary rhymin timin ready for

my war to the show인것 처럼

우리는 그들을 속이지 않아

comin sharp justified we the SHARPS!

 

하루가 이리 길 줄 난 정말 몰랐지

니가 없는 하루가 이럴줄

그날 밤 너를 보내고 난 뒤에 돌아와

너를 잊지 못해 비틀비틀

 

기다려도 없어 나는 이제 없어

너에겐 없나봐

이럴줄 몰랐어 나는 두고 왔어

네게 준 내 모든 사랑을

 

나의 다른 거짓말은 모두 알더니

그 날만은 왜 모르는거야

내가 너 아니면 어딜 또 가냐고

하루종일 비틀비틀비틀

 

사랑만 하기에도 하루가 모자라

미워하고 말 시간이 없어

이젠 내겐 하루하루가 힘들어

그게 모두 거짓말이라고

 

오 오 가지마 가지마라

발병이 나고 싶냐고

오 오 웃지마 웃기지마

난 거짓말이었다고

 

오 오 가지마 가지마라

난 널 어쩔수 없다고

오 오 기다려 기다려 봐

이젠 거짓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