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Story

샵(S#arp)

오늘이야. 오늘이야.

늘 나에게 조르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오늘이야. 오늘이야.

난 언젠가 너에게 들려줄 거야

 

하얗게 내리는 창 밖에 눈을 맞으며

나를 보던 너의 눈을

울지 않아 그대와 난 볼수 없어도

서로 느끼는 것을

이 겨울에 언제나 늘 내 곁에서

따뜻이 감싸준 너를

 

Silent night .......

 

하얗게 내리는 오 슬픈 Christmas

그대가 내 곁에 없다는 것은

그래도 그대를 느끼는 것은

내곁에 그대가 있다는 거죠

 

울지 않아 그대와 난 볼수 없어도

서로 느끼는 것을

이 겨울에 언제나 늘 내곁에서

따뜻이 감싸준 너를

 

울지 않아 그대와 난 볼수 없어도

서로 느끼는 것을

이 겨울에 언제나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