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레버막내 (feat. 데니안)

김태우

이젠 말할 수 있다고

참고 참아왔던 나의 real story

이젠 부를 수 있다고

쓰고 지우고 또 썼던 melody

 

그래 자 말해봐

지금 니가 하고 싶은 얘기

너답지 않게 뭘 그렇게 꾸물대니

너랑 나랑 못할 말이 뭐 있겠니

나 데니형이 다 들어줄 테니

 

막내로 태어나 집을 떠나

끝날 줄 알았던 oh my god

나의 막내 life

네 명의 형이 생겼지 oh-no

 

I remember I still remember

힘들었던 그때를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련한 추억이 힘이 돼

 

아주 아주 힘들 땐

투정도 부렸어 맘먹고

이젠 그럴 여유조차도

쉽게 기대어 울 수도 없다고

세상의 무게와

가족이란 책임을 가진 나

Oh my god

이젠 어쩌면 막내라는

고향을 그리워해

 

I remember I still remember

힘들었던 그때를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련한 추억이 힘이 돼

 

우리 막내 이젠 다 큰 사내

그래도 우리에겐 언제나 막내

삶의 무게가 널 짓누를 때

고갤 들어봐 저 하늘은 파래

우리 막내 이젠 다 큰 사내

할아버지가 돼도 넌 계속 막내

야 막내가 좋은 거야

형들이 있잖아 자 노래해봐

 

I remember I still remember

힘들었던 그때를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련한 추억이 힘이 돼

 

I remember I still remember

힘들었던 그때를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아련한 추억이 힘이 돼

 

My brothers my fan my music

your my hometown thank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