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음을...

쿨(COOL)

잊을줄만 알았어 이젠 꿈에서마저 볼수 없는

널 그렇게 지워갔어 낮은 숨소리 속에

흐느끼는 전화가 너란걸 알기전엔

그저 실수일뿐이야 단지 네 목소리 듣고 싶어

 

그런맘에 수화길 들었고 아무런 말도

못하다 갑자기 터지는 눈물 참지 못해 모자란

내맘으론 생각지도 못했어 아직도 너 울고

있을거라곤 항상 눈물이 많은 나였다는걸

 

알잖아 마음에 담아 둘필욘 없는 걸

너의 작은 바램도 귀기울일수 없던 지난 내 모습

이제는 달라졌어

 

너를 알고 지냈던 혼자인 시간만큼 나도

자랐으니까 작은 기대도 주지마 어쩌면 멀리서

바라만보는 시간이 더 편할지 몰라 다시 시작한다해도

서로가 서롤 지치게 할뿐이야

 

조금만 가까이에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눈물

위로하면 안되니 이젠 지금이 지난 순간부터

널 지울게 잊지마 이제는 늦었다는 걸

 

시간이 가면 모두 잊혀질거야 아픈 눈물까지도

oh~~ 조금만 가까이에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눈물 위로하면 안되니 이젠 지금이 지난

 

순간부터 널 지울게 잊지마 이제는 늦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