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

쿨(COOL)

어젠간 내힘으로 건질꺼야 다시는 지지않을 저 해를

아버진 껄껄 웃으며 말했지. 저 바다를 품으라고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막살이 작은 집도 그때는 행복하기만 했어..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낡고 낡은 사진속에서

철모르고 뛰놀던 내 모습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 나의 꿈속 바다건너

세상 뭍으로 뭍으로만 유혹해

 

언젠가 내힘으로 건널꺼야 바다를 건너 꿈의 나라로

눈 뜨면 밥짓는 연기 아득한 그 시절이 그리워

 

기억해.. 들려주던 옛날 이야기 깊은 밤의 따뜻한 느낌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 아버진 가장 오래된 친구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 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키작은 오막살이 작은집도 그때는 행복하기만 했어

 

넓고 넓은 바닷가에 고기잡는 아버지와 둘이서

이세상 꿈을 꾸던 어린시절 그게 바로 꿈의 나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