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야기

쿨(COOL)

지금도 그래 니가 나를 잡아 줄것만 같아 내게 오리란 기대까지 시간속에 숨겼지

어떤 날은 내가 시간속에 멈춰 있는걸 봤어 이별이라는 건 이럴거야 아쉬움에 눈물 짓는 것

 

이제는 니가 원했었던 그런 나의 모습은 없을거야 예전 나는 너의 시간 속에 있을 뿐

(알고있니) 오늘처럼 눈이 오면 (내겐) 정말 많이 힘이 들어

(정말) 너를 닮은 흰 눈이 내 어깰 감쌀 땐 baby

(혹시) 니가 나를 잡은 걸까 (항상) 뒤돌아보면 난 또 혼잔거야 널 향한 그리움만 날 찾아왔어

 

매일 밤 같은 자리에서 커필마시고 있어 언제나 너와 함께 했던 이 자리에 왔는데

나는 한마디도 못하고서 너의 자릴 쳐다봐 내 눈에 눈물 떨어질 때 그리움도 젖어드나봐

 

이제는 니가 원했었던 그런 나의 모습은 없을거야 예전 나는 너의 시간 속에 있을 뿐

(알고있니) 오늘처럼 눈이 오면 (내겐) 정말 많이 힘이 들어

(정말) 너를 닮은 흰 눈이 내 어깰 감쌀 땐 baby

(혹시) 니가 나를 잡은 걸까 (항상) 뒤돌아보면 난 또 혼잔거야 널 향한 그리움만 날 찾아왔어

 

나로 인해 그런 널 볼거라면 그런 너를 원하지 않아 처음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니

(알아) 너와 나의 사이에는 (이젠) 멀어지는 거리만큼 (많은) 시간들을 오늘도 지나고 있잖아 baby

(가끔) 니가 나를 부를까봐 (항상) 뒤돌아보면 난 늘 혼잔거야 널 향한 그리움만 날 찾는거야

 

오늘도 네게 이렇게 찾아왔어 하이얀 눈에 너를 숨기고 있지

하지만 난 찾을 수 있어 그래 넌 내게 넌 하얀 눈이었어

오늘도 네게 웃으며 말을 하지 언제나 나를 부른 목소리였어

하지만 난 찾을수 없어 그래난 내게 넌 항상 꿈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