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뜸했었지

거북이

한동안 뜸했었지 (예~ 진짜 오랜만)

왠일일까 궁금했었지 (무슨 일 진짜 웬일 뭔일)

혹시 병이 났을까 (와이~ 혹시 어디 아퍼)

너무 답답했었지 (답답하고 복잡해)

안절 부절 했었지 (이래저래 안절부절)

 

유난히 약한 널 지키고 싶은 맘이 약해 거절 못 해

슬픈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싫은

혼자 애태우는 내 사랑 너뿐

전화한 번 걸어볼까도 싶은데 안받는다면

나 혼자 슬플 아직 우린 연인이 아닐 뿐

이렇게 가슴만 졸일 뿐

 

내게 대가와 주길 너만 바라보길 허락해 주길

원하고 널 keep in mind 니가 원치 않아도

난 널 easy in mund 기다릴게

너에 대한 나의 peace of mind

두근두근 뛰는 내 가슴 안고 콩닥콩닥

어찌 할까 내 마음 아이고 이를 어쩔꼬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그냥 친구로 지낼 걸 그랬나

내 눈빛이 부담스러웠나

혹시 나를 일부러 피했나

새까만 내 가슴 아직 모르나

지금 가면 언제 만나나 영영 못 보면

어쩌나 너만 바라보는 한숨

몇 날 몇 일을 고민해야 하나

 

그냥 내 옆에 있어줘

자꾸 밀어내지 말아줘 네게 가는 이 길

구름 위로 사뿐 너 뿐인걸 알아줘

다시 못볼 엇갈린 인연이라 해도

친구 이상은 아니라고 해도 말해도

나의 이상은 너 뿐이라

난 hangdog 처량하게 hang on

 

한동안 뜸했었지 (예~ 진짜 오랜만)

왠일일까 궁금했었지 (무슨 일 진짜 웬일 뭔일)

혹시 병이 났을까 (와이~ 혹시 어디 아퍼)

너무 답답했었지 (답답하고 복잡해)

안절 부절 했었지 (이래저래 안절부절)

 

내 바램들 빌었던 달님도

내 소망 들었던 저 하늘 별님도

애틋한 나만의 기도 날 도와줄거라는 나의 믿음

 

나 속이 타 먼 너 때문에 나 그 언제나 되려 하나

나 받아주려나 실현될까나 변치 않는 내게 와 주려나

한동안 못 만났지 서먹서먹 이상했었지

혹시 맘이 변했을까 너무 답답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안절부절 했었지 (이제 그러지 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