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뭐야 너 어떻게 된거야 갑자기 날 싫어 한다니

이제야 니가 좋다는데 왜 그런 말하는거야 ★

 

널 좋아한다고 수없이 말을 해도 모른척했잖아 이제와 왜 화를 내

날 무시하면서 바보 취급하면서 이용했던걸 모를까봐

 

사람들이 말하더군 여자란게 원래 그렇다고

잘해주면 달아나다가도 차갑게 대하면 또 돌아오고는 하더라고

 

★ 그래 그게 바로 여자야 그래서 잘못된게 뭔데

가질수 없는게 좋은걸 여자란 원래 그런걸 ★

 

판도라의 상자 에덴이 난 떠올라 그런 얘기라면 이제 지긋지긋해

좋아한다는데 왜 계산이 필요해 마음을 열면 되는일을

 

좋아할때 받으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싶었어

싫다고 해야 받아준다면 그런 이상한 마음 갖기도 싫어 필요없어

 

★ 왜 그렇게 이해를 못해 남자가 원래 그렇지만

처음엔 느낌없었지만 이젠 널 좋아한다고 ★

 

너를 좋아한다면(oh yes) 이젠 받아줄껀지(like this)

아직 믿을수없어( oh no can’t you see?)

여자란 그렇다고(oh yes) 마음이 변해서는(like that)

차버리진 않을지(I know this is Adam)

 

★ 언제나 이런식일뿐야 남자란 이름의 사람들

뭔지 거창한 말은 해도 결국엔 뭐하나 못해

뭐야 너 어떻게 할꺼야 올꺼야 말꺼야 결정해

바보 같은 생각은 접고 그냥 날 좋아해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