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B-Garage Remix)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향해 걸어갈 때

끝이 보이지도 않는 길을 향해 걸어갈 때

주위의 모든 사람들 계속 안되는 이유들만

내게 말해대고 계속 겁을 주고

나를 주저 앉히려했지만

 

나는 믿었어 날 나는 알고 있었어 날

밟히면 밟힐수록 더욱 강해지는 잡초 같은 날

비 바람이 불어와도 넘어지면 일어나고

결국엔 세상 앞에 환한 꽃을 피우고 마는 날 say!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 갈거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 줄거야 uh!

 

내가 지금 여기 서있는 이 무대까지 ha!

절대로 오지 못할거라 말을 했지

하지만 나는 내가 여기 서 있는 모습을

잠이 들 때마다 일어날 때마다 눈 앞에 떠올렸어

 

또 이래서 안된다 넌 그래서 안될거다

그런 말들을 때마다 나는 더욱 힘이 났어

포기하고 싶을 때나 주저앉고 싶을 때면

그 말들을 계속 떠올리며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어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갈거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줄거야

보여줄거야

 

날 언제나 믿어준 친구들과

하늘에서 날 지켜보는 어머니와

그 동안 내가 흘린 땀을 위해서라도 난

절대 쓰러질 수 없어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 갈거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 줄거야

 

나 여기까지 온거야 나 두렵지 않아

나 이제 나의 꿈들을 하나씩 이뤄 갈거야

나 누가 뭐라고 해도 나 내가 말했던대로

나 이제 나의 모든 걸 하나씩 보여 줄거야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