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런 거야

힘든 거야

잊을 수 없는 거야

아플 거야

나와 같으니까

눈을 뜨면 너와 했던

모든 것들 때문에 난

눈을 뜨기 싫고

하루 종일 너의 물건을 정리 하는 난

니가 또 그리워져

그대 내게 다시

다시 다시

돌아 올 순 없지만

나를 기억해줘요

내 앞에서 다시 다시

웃어줄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요

그 향기를

너무 사랑 했던 내 욕심이

우리를 불 태웠던 거야

눈을 뜨면 너와 했던 모든 것들 때문에

난 눈을 뜨기 싫고

하루 종일 너의 물건을 정리하는 난

니가 또 그리워져

그대 내게 다시

다시 다시

돌아 올 순 없지만

나를 기억해줘요

내 앞에서 다시 다시

웃어줄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요

그 향기를

텅 빈 이곳에 나만 혼자

남은 기억 조각들을

처음부터 맞추다가

문득 떠오른 니 미소에

다시 가만히 눈을 감아

그대 내게 다시

다시 다시

돌아 올 순 없지만

나를 기억해줘요

내 앞에서 다시 다시

웃어줄 순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요

그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