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신화

사랑한 만큼 내게 기대어 모든걸

의지하려함이 부담되는지 눈물

보이고 싶진 않았어 그저 그렇게

편히 곁에 쉬고 싶을뿐

 

늘 전화하고 만나는 똑같은

너이지만 말다툼 하고 싸워도

덤덤한 너이지만 헤어지려 뒤

돌아서면 보내기싫어 이렇게

복잡한 나의 마음 이해해줘

 

언제나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는

너 하늘이 내게 준 축복일꺼야

정말 그럴꺼야 얼마나 고마운지

행복한지 넌 알고 있니 너만이

나 살아가는 전부인거야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도 모든걸

받아주는 니가 힘이 �榮째�

사랑의 표현 많이 못했어 매일

보이고 싶지만 아직 어색해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이

되는건 아니겠지 정말로 소중한

건 서로 받아들이는 것.

나 알고 있어 이젠 보여줄께

영원히 나 감사하며 살아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