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혜성)

신화

미안하다고 날 떠나가지 말라고

그 차가워진 너의 눈을 마주치려 애써봐도

끝난거라며 제발 널 놓아달라며

넌 어떻게든 나를 떠나려 하고 있고

 

정말 사랑했는데..너만 믿어왔는데

모두없던 일로 돌아가야 하니 (oh~)

 

난 난 정말 바보같아서

니가 아니면 안되서 단 한번도 난

니가없는 날 생각한적 없어

내곁에 너만 있어서 항상 너밖에 몰라서

그 오늘보다 니가 없을 난 내일이 두려워

 

커플반지를 웃고있는 내 사진을

아무런 표정없이 건네주는 니가 난 미웠어

화를 내봐도 니앞에서 울어봐도

이젠 니 마음을 난 돌릴수가 없나봐..

 

정말 사랑했는데 너만 믿어왔는데

모두없던일로 돌아가야만 하니..(ye)

 

난 난 정말 바보같아서

니가 아니면 안되서 단 한번도 난

니가없는 날 생각한적 없어

내곁에 너만 있어서 항상 너밖에 몰라서

그 오늘보다 니가 없을 난 내일이 두려워

 

누구보다 이런 날 넌 알잖아

니앞에 늘 모자란 나란 걸

 

(oh) 내가 잘못했던 일만 널힘들게 한 일들만

왜 자꾸날 아프게 하는지 (woo~oh)

 

난 널보낼 수가 없어서 널 잊을 자신없어서

그 잡고 있는 너의 그 손을 난 놓을수가 없어

아직 널 사랑하니까 내겐 너 하나이니까

지금처럼 그냥 그대로만 내곁에 있어줘

 

oh 내곁에 oh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