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Family (나의 가족들에게)

신화

This is dedicated to my family

who's my life time friend, and also my

respectful teacher. who taught me how to overcome

all those obstacles in life.

 

I love you the most you know what

I mean ! who knows the most about me, who

live and did for love for me, who takes

cares of me, who around me×2(say it again)

 

한참 동안을 난 망설였죠 그대 어깨 위에 있던 날

향한 짐들이 혹시 자랑스럽진 않나요.

조금은 뒤를 돌아봐도 되요.

우리가 이끌고 있잖아요.

 

놓이지 않는 맘 우리도 알고 있죠

그런 마음... 그대 작아진 두 어깨 위로 조심스레

나 슬퍼했죠. 그늘진 그대 눈빛도

날 위해 흘린 눈물도.. 알아요.

 

당신께 힘이 될 저희를 믿어요. 그게 제 몫 인 걸요.

그래요 조금 낯설어도 당신만 있다면 신께 감사해요.

 

나 영원히 바삐 그대 위도 안 돌아보고

살아오기도 한 나날이여 자기 자신보다 날 위해

희생했던 고생했던 힘겨운 나날임을

난 이제야 알게됐어요.

 

어머니 수고는 이제 그만 됐어요, 됐어요, 나를 위해

애써온 날은 여섯 명의 아들들이 지켜요. yeah

어쩌면 잊은 건지도 몰라요. 너무 커버린

내 모습 뒤로 그대의 주름진 얼굴에 가득

고인 날 보던 미소 힘들 땐 잠시 쉬어 가도 되요.

 

우리에게 말했던 것처럼. 많이 지치신 것

숨기려 하지 마요 다 알아요. 고개를 들어

그대를 봤죠 나 그럴 때면 행복해졌죠.

지금부터 그대의 행복을 질게요 저흴 믿어요..

 

아직 까진 저도 그래요 힘들기만 했던

당신 삶 위로 감사하기만을 그리며 그대에게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