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이 사이마다

니 생각이 나

건널목 앞에 설 때마다

난 너만 떠올라

 

Wooh 너란 공기는

내 숨이 가쁘게

그렇게 사라져 가

 

If you 내 사랑이 100이었다면

그 반을 남겨놓지 않았으면

내 곁에 아직까지 있을까

사랑은 하고 있을까 우린

 

다 주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었어 난

다만 시간이 필요했어

 

몇 번의 이별에

다친 내 기억에 다 주기 겁이 났어

 

If you 만약 내 사랑이 100이었다면

Wooh 그 반을 남겨놓지 않았으면

내 곁에 아직까지 있을까

사랑은 하고 있을까 우린

 

맘 속에 숨겨 둔 반쪽의 사랑

반까지 마저 꺼내 줄 수 있어 이제는

돌아와 줘 오늘은

 

If you 만약 내 사랑이 100이었다면

Wooh 그 반을 남겨놓지 않았으면

내 곁에 아직까지 있을까

사랑은 하고 있을까 우린

 

너란 곳에 살아보니까

다른 곳에서는 단 하루도

난 나로 살 수 없는 걸 안 되는 걸

 

다시 또 사랑한다면 그때도 니가 아니면

사랑은 못 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