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넌 넌 괜찮니 행복하니 그 사람이 널 내가 아끼듯 아끼고 위하니

 

넌 다 잊었니 우리 사랑 그 입맞춤을 그 추억들을 잊고 살수있니

 

난 이렇게 그대를 보낼 수는 없기에 이렇게 그대를 보고 있어

 

난 우리의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기에 돌아오기만을 바랄게

 

난 너를 기다릴게

 

Bridge)기달릴 수밖에 내겐 아무것도 없는걸 살아온 의미도

 

살아가야 할 이유도 내겐 너 하나 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