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싸이 (PSY)
싸이 - 생
check it out yo!!
관중들 환호 소리가 잊혀지질 않고 내 노래 따라 불렀던
이들도 만났고 원래 내 꿈을 찾고 현재는 무대위의 악동 평생 가도
잊지못할 무대위의 감동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던 첫 무대 열광하길
소망해도
그냥 다 웃데 뭐 어때? 내가만든 노래 내가 직접 무대 위에서 부르
는것
만으로도 행복했어 그때 변했냐고 이제? 변한건 아무것도 없어 지
금
내게 무대 위에 나와 여러분 모두 다와 영혼을 담아 함께 뛰쳐 나
와 소리질러
주오! 소리질러 주오! 평생갖고 갈 수 있게 소리질러 주오! 과분했
던
함성소리 이제 모두 겨워하는 날 길러주오 날 살려주오!
나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가더라도 무대위라면 단 한 번이라도 일
어설 수 있어 설수
있어 숨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어 오~~
나몰라라 했던 과거와 현재는 달라 사람들의 열광소리 이제는 목 말
라. 나를 향한 함성은
견딜수 없는 마약 무대위와 상관없는 현실 또한 마약 만약 여러분
이 등돌린다면
사약 나를 향한 침묵은 나를 죽이는 사약 이 모든것을 다 그 언젠가
는
다 뒤로한채 가던길을 가야겠지만 더 큰꿈을 위해 물거품 뒤에 언
제
그랬냐듯한 점잖은 미래를 위해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세
상이 내이름을
잊을 지라도 힘들지라도 기대. 힘들면 기대. 내자신을 위해. 믿을사
람은
없으니까 스스로에게 기대. 그리움만 쌓이네 쌓이네
나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가더라도 무대위라면 단한번이라도 일어
설 수 있어 설수 있어 숨
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어 오~~
세월이 지나고 태산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내가 어찌 갈지 몰라
도 관객과 함성과 무대와
내음악 절대 잊지 않아 아무리 변해도. 그 꿈만 같던 시간.
짜릿했던 순간. 몸서리치게 만들었던 음악이라는 공간. 꿈일지 생시
인지
분간 안 갈 순간. 당근뒤의 채찍질을 받아야 하는 건가? 당근뒤의
채찍질을
받아야 하는 건가?
나 다시 태어나도 또 다시 가더라도 무대위라면 단한번이라도
일어설 수 있어 설수 있어 숨쉴 수 있어 다시 할 수 있어 살 수 있
어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