口喧嘩なんかしたくもないから

쿠치겐-카난-카 시타쿠모나이카라

말다툼 같은 건 하고 싶지 않으니까

細心の注意を払って生きてた

사이슌-노 츄우이오 하랏-테 이키테타

세심히 주의를 기울이며 살아왔어

率先して自分のことをけなすのは

솟-센-시테 지분-노 코토오 케나스노와

솔선수범해서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건

楽だけど虚しくて

라쿠다케도 무나시쿠테

편하기는 하지만 허무해서

悲しい過去なんか1つもないのが

카나시이 카코난-카 히토츠모 나이노가

슬픈 과거 같은 건 하나도 없는 편이

理想的だって価値観を持ってた

리소오테키닷-테 카치칸-오 못-테타

이상적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어

そんな僕は君という人に会えて

손-나 보쿠와 키미토 이우 히토니 아에테

그런 내가 너라는 사람을 만나

大事なことに気付かされた

다이지나 코토니 키즈카사레타

소중한 것을 깨닫게 됐어

キレイとは傷跡がないことじゃない

키레이토와 키즈아토가 나이 코토쟈나이

정말 아름다운 건 상처가 없는 게 아니라

傷さえ愛しいというキセキだ

키즈사에 이토시이토 이우 키세키다

상처마저 사랑스럽다 말하는 기적인 거야

酸いも甘いもって言えるほど

스이모 아마이못-테 이에루호도

쓴맛도 단맛도 다 봤다고 말할 정도로

何も僕ら始まっちゃないけれど

나니모 보쿠라 하지맛-챠 나이케레도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한 건 아니라 해도

褪せた思い出もビンテージなんて言って

아세타 오모이데모 빈-테-지난-테 잇-테

빛바랜 추억조차 빈티지라고 말하며

振り返る度に笑えるようにと

후리카에루 타비니 와라에루요오니토

돌아볼 때마다 웃을 수 있도록

大切に日々を重ねよう かけがえのない今を

타이세츠니 히비오 카사네요오 카케가에노 나이 이마오

나날들을 소중히 겹쳐가자, 둘도 없을 지금을

好きな色なんか特段ないけど

스키나 이로난-카 토쿠단- 나이케도

좋아하는 색 같은 건 특별히 없지만

人生が絵画だったならどうだろう?

진-세이가 카이가닷-타나라 도오다로오

인생이 한 폭의 그림이라면 어떨까?

君との時間を重ねることでしか

키미토노 지칸-오 카사네루 코토데시카

너와의 시간을 겹쳐가는 것만으로도

出せない色がきっと好きだ

다세나이 이로가 킷-토 스키다

다할 수 없는 색이 분명 좋은 거야

喜怒哀楽そしてその間にきらめく想いを抱きしめて

키도아이라쿠 소시테 소노 아이다니 키라메쿠 오모이오 다키시메테

희로애락, 그리고 그 사이에서 빛나는 마음을 끌어안고

シワくちゃだったり やけに錆びついたり

시와쿠챠닷-타리 야케니 사비츠이타리

주름 투성이가 되거나 지독히 녹이 슬거나

剥がれてしまった記憶があったとしても

하가레테시맛-타 키오쿠가 앗-타토시테모

벗겨져나간 기억이 있다고 해도

何一つ隠し繕うこともなく

나니히토츠 카쿠시 츠쿠로오 코토모 나쿠

무엇 하나 숨기거나 고친 부분도 없이

それさえ愛しいというキセキだ

소레사에 이토시이토 이우 키세키다

그것마저 사랑스럽다 말하는 기적인 거야

酸いも甘いもって言えるほど

스이모 아마이못-테 이에루호도

쓴맛도 단맛도 다 봤다고 말할 정도로

何も僕ら始まっちゃないけれど

나니모 보쿠라 하지맛-챠 나이케레도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한 건 아니라 해도

褪せた思い出もビンテージなんて言って

아세타 오모이데모 빈-테-지난-테 잇-테

빛바랜 추억조차 빈티지라고 말하며

振り返る度に笑えるようにと

후리카에루 타비니 와라에루요오니토

돌아볼 때마다 웃을 수 있도록

大切に日々を重ねよう

타이세츠니 히비오 카사네요오

소중한 날들을 겹쳐가자

そして増えた思い出がいつか星の数ほどに

소시테 후에타 오모이데가 이츠카 호시노 카즈호도니

그리고, 점점 늘어난 추억이 언젠가 별들의 수만큼이나

溢れることがただ嬉しいから

아후레루 코토가 타다 우레시이카라

흘러 넘치게 된다면 그저 기쁠 테니까

今の心を歪まないように

이마노 코코로오 유가마나이요오니

지금의 마음을 비뚤어지지 않도록

例える言葉を 探してみるよ

타토에루 코토바오 사가시테미루요

비유할 말을 찾아볼게

連なってく日々の中を 君と重ねる今を

츠라낫-테쿠 히비노 나카오 키미토 카사네루 이마오

나란히 늘어선 날들 속을 너와 겹쳐가는 지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