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ck On

NCT 127

넌 지금 뭐해

난 잠이 안 와

너를 생각해 자꾸 웃어 왜

장난이 아냐

너의 목소리에

들뜬 것 같아

이윤 없는데 또 늘어놓은 핑계

나답지 않게 왜 왜

아무도 모르게

혼자 상상에 나 취해

너의 깊이 깊이 숨겨진 곳에

들어가도 될 것 같은 밤

너를 보면

자꾸 어린 아이처럼 작은 질문들이 생겨

조금 더 너를 알고 싶어져

밤이 오면

매일 습관처럼 너에 대한 상상을 하고

궁금해 하다 잠 못 드는 이 밤

네 마음에 Knock on knock on knock on

이 밤에 취해 Knock on knock on knock on

꼭 자장가처럼

포근한 너의 숨결

한 마디 마디가 완벽한 가사야

자꾸 듣고 싶어

누구보다도 우린

요즘 들어 더 많이

가까워진 듯해

그런 넌 어때 난 이게 좋은데

전활 끊은 후에 네가 적을 일기 속에

나의 이름도 있을지 궁금해

네 하루가 다 궁금해

너를 보면

자꾸 어린 아이처럼 작은 질문들이 생겨

조금 더 너를 알고 싶어져

밤이 오면

매일 습관처럼 너에 대한 상상을 하고

궁금해 하다 잠 못 드는 이 밤

네 마음에 Knock on knock on knock on

이 밤에 취해 Knock on knock on knock on

잘 자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