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row

PeNoKiD

이 거릴 걸어 다녀 잡생각들 다 버린 채

어쩌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Go away

괜찮아 기분만은 올릴 거야 저 위에

복잡한 잡생각들도 저기 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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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잡생각들 다 저기 멀리에

텅 빈 거리를 걸어 다녀

머릿속은 비우고

이 기분 오랜만이야

마음속이 가볍고

불안함은 그대로지만

날씨도 좋고 하니

오늘만큼은 전부 다 놔버리려고

하지만 너무 오래

시간에 쫓기는 통에

편해지는 법을 잊은듯해

이어폰 속 노래까지 너무 우울해

나도 저기 높이에

날아가는 새들처럼 멀리에

날아가고 싶어 날 위해

구름에 기대 마음 놓고 쉬고 싶은데

하지만 너무 오래

쉬지 않고 달린 탓에

걸어가는 법을 잊은듯해

나는 나의 손에 별을 쥐고 싶은데

끝도 없이 높이에 있는듯해

나에게는 너무 멀리 yea

이 거릴 걸어 다녀 잡생각들 다 버린 채

어쩌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Go away

괜찮아 기분만은 올릴 거야 저 위에

복잡한 잡생각들도 저기 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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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잡생각들 다 저기 멀리에

다시 복잡한 생각들 다

지우고 텅 빈 거리를 걸어가

마음을 다 비우고 나니까

텅 비었던 거리가 아름답게 채워져가

느끼지 자유로움도 I was forgot

이런 나를 처음 봐 풍겨 Chill vibe

그동안 나는 갇혀있나 봐 새장에

이제는 벗어나 날개를 펼 차례야

멍청하던 나는 없지

버려버렸어 오래된 헌 집

이 순간 이후로부터

더 나은 내일을 향해서 번지

발걸음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게

내가 얼마나 갔는지 깨달을 수 있게

정신없이 걷다 보니

높게 떴던 해가 이미

저물고 있었지

아직까지 놀고 있는 아이들에

웃음소리에 추억에 빠지게 돼

돌아가고 싶지만 난 너무 멀리에

이 거릴 걸어 다녀 잡생각들 다 버린 채

어쩌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Go away

괜찮아 기분만은 올릴 거야 저 위에

복잡한 잡생각들도 저기 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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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잡생각들 다 저기 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