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 하늘에 고백해 첫눈에 반했던 너를 기억해

내겐 운명처럼 나의 바램처럼 내 두 눈에 다가왔어

오늘 널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세상 가장 예쁜 미소를 짓고서

떨리는 마음으로 네게 지금 걸어갈게 love you

 

오늘따라 이쁘네 유난히

나는 니가 좋아 너무 많이

너와 마주하는 이 순간이

넘 행복해 너없는 세상은 외줄타기야

지금 내 기분 딱 이 음악이야

약간 오글거려도 내세상이야

나만 좋음 됐지 누가 뭐래도

너는 분명 내 운명이란 말이야

나를 보고 걸어오는 니 모습이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애

너를 보고 완전 넋 놓고 있는 내모습은 마치

반쯤 정신 나간 상태

운명처럼 다가온 너

난 운명을 거스를 생각따윈 없지

모든게 계획처럼 이뤄지고 있어

우리사이에 반전의 자린없지

 

햇살이 좋은 하늘에 고백해 첫눈에 반했던 너를 기억해

내겐 운명처럼 나의 바램처럼 내 두 눈에 다가왔어

오늘 널 위해 예쁜 옷을 입고 세상 가장 예쁜 미소를 짓고서

떨리는 마음으로 네게 지금 걸어갈게 love you

 

 

오늘따라 햇살이 유난히 밝구나

설레는 내맘을 못 감출것만 같구나

가끔 니 얼굴을 가만 보면 자꾸만

감출수 없던 미소에 니가 내 운명 맞구나

티가 나는건 어쩔수 없어 이런 내 감정이 사랑인 걸까?

이게 사랑이 아니라면 난 사랑에 관한 모든걸 다 믿을수가 없어

내가 네게 느끼는 이 감정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왔던 것 같애

막 떨리고 기분이 좋고

웃음만 계속나오는 그런 바보같은 이상한 상태

떠난다는 말은 하지마

내옆에서 절대로 어디 가지마

누가 뭐래도 넌 내 마지막

우리가 갈곳 바로 여기 까지야

 

하나만 약속해줘 많이 힘든 일이 생겨도

때론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항상 내 곁에 있어줘 워

 

별이 빛나는 하늘에 고백해 두근거리는 그날도 기억해

내겐 운명처럼 나의 바램처럼 내 마음에 들어왔어

오늘 정말 니가 참 멋져 보여 니 품에 살며시 안기고만 싶어

설레는 마음으로 내게 지금 다가와줘 love you

오 내게 다가와줘 love you love you love you